Young-Mi in 1987

햇볕처럼 따뜻하고 밝은 아이

언제나 잘 웃고 친절한 아이였던 영미. 막내 외동딸로 온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도, 속깊은 딸이자 믿음직한 동생으로서 늘 가족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는 햇살같은 존재였습니다.